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사전직무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사)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 |
고용노동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사)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이하 유어웨이)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알려왔다. 유어웨이는 “나누는 재능봉사, 다시얻은 명예직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당 사업을 초기부터 운영해왔으며, 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기관이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성을 가진 퇴직 인력과 재정과 인력이 열악한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을 매칭하여 사회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일종의 유급근로와 자원봉사를 결합한 모델이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전에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 사전직무교육을 받아야한다.
유어웨이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장년은 나날이 많아지지만 정확히 어떻게 참여해야하는지 정보가 부족한편”이라 말하며 “유어웨이는 이러한 중장년들이 본인의 경험을 미래세대에 잘 전달할 수 있게 앞장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어웨이는 사전직무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점검, 활동 종료 후 서비스를 통해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유어웨이는 경기도, 안산시, 시흥시의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시적으로 참여자 및 참여기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홈페이지(http://seniormanse.org/)를 참고하면 된다.